플라즈마, DeFi 예치금 $49억 돌파

TVL 49억달러·XPL 보상 효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28일 기준 레이어1 블록체인 플라즈마(Plasma)의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총 예치금(TVL)이 출시 3일 만에 49억4700만달러(약 6조9000억원)로 늘어나 24시간 동안 40% 증가했다.

이에 따라 플라즈마는 베이스(Base)와 아비트럼(Arbitrum)을 제치고 블록체인 디파이 예치금 순위 6위에 올랐다. 플라즈마 대출 금고 및 제휴 디파이 프로토콜에 자산을 예치한 사용자가 네트워크 고유 토큰 XPL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점이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플라즈마 공식 대출 금고의 예치금은 29억1137만달러(약 4조7582억원)로 집계됐으며 연이율(APY)은 23.85%를 기록했다. 플라즈마 체인에는 현재 17개 프로토콜이 통합돼 있다.

XPL 코인 시세는 2,135원이며, 시가총액은 4.1조원, 완전 희석 기준 시가총액은 148억3000만달러(약 20.8조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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