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룸, 스테이블코인 ‘USD1’ 채택…pUSD 준비금 활용

USD1, 플룸 체인에 통합

블록체인 프로젝트 플룸(Plume) 네트워크가 2일, 미국 국채로 전액 담보된 스테이블코인 ‘USD1’을 자사 스테이블코인 ‘pUSD’의 준비 자산으로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USD1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지원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LibertyFi)’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으로, 미국 국채와 현금성 자산으로 1:1 담보돼 있다.

플룸은 USD1을 통합한 이유로 △기관 투자에 적합한 구조 △국채 기반의 안정성 △유동성 확장성과 상품 연계 가능성 등을 들었다.

USD1은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가 관리하며, 다양한 디파이 상품과 연계해 활용될 예정이다. 플룸은 “USD1은 단순한 스테이블코인을 넘어 기관 투자자들이 실물 자산을 온체인으로 가져올 수 있도록 돕는 핵심 도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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