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상위 50개 코인, ETF 상장될 정도로 기준 완화될 것”

구체적 기준 여부가 핵심 쟁점

블룸버그 ETF 전문가 에릭 발추나스는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검토 중인 암호화폐 ETF 일반 상장 기준이 완화되는 것이 합리적이고 모두가 원하는 바 이며, 이에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발추나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대부분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방향이며, 우리 역시 상장 기준 완화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고 낙관적인 입장”이라며 “상위 50위권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ETF에 편입될 수 있을 만큼 느슨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관건은 구체적인 기준이 어떻게 설정될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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