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토큰 경제 변화 심한 토큰에 위험 경고 도입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토큰 경제에 큰 변화를 겪은 토큰에 대해 위험 경고 배너와 팝업 알림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플랫폼의 품질을 유지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2024년 10월 1일부터 바이낸스 플랫폼에서 토큰 경제에 큰 변화가 있는 토큰을 거래하려는 사용자는 먼저 팝업 알림을 확인해야 한다.

지난 18개월 동안 토큰 경제에 큰 변화를 겪은 다음 토큰들에 위험 경고 배너 및 팝업이 적용된다.

  • 트라발라 (AVA)
  • 칠리즈 (CHZ)
  • 엔진 코인 (ENJ)
  • 아이오타 (IOTA)
  • 리스크 (LSK)
  • 메탈 다오 (MTL)
  • 오리온 (ORN)
  • 셀프 체인 (SLF)
  • 솔라 (SXP)
  • 바나르 체인 (VANRY)

바이낸스는 앞으로 토큰 경제에 큰 변화를 겪거나 토큰 공급량이 크게 증가하는 모든 상장 토큰에도 위험 경고 배너와 팝업 알림이 적용될 예정이다.

바이낸스는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가 사용자의 현명한 의사 결정을 돕고 커뮤니티의 장기적인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 사항:

  • 위에 언급된 토큰과 관련된 다른 서비스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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